NEW · 신차NOTE N°043
MINI 컨트리맨 언테임드, 스타일 패키지 넘어선 모험형 SUV일까
올터레인 타이어와 차체 보호, 루프텐트를 더한 MINI 컨트리맨 언테임드의 구성과 한계, 국내 도입 때 확인할 항목을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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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노트랩 편집부
- 발행
-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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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MINI가 컨트리맨에 야외 활동 장비를 묶은 언테임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2026년 11월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하고 2027년 초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단순 장식판이 아니라 올터레인 타이어와 하부 보호, 일부 시장의 차고 상승까지 포함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무엇이 달라지나
| 구성 | 언테임드의 변화 |
|---|---|
| 타이어 | 피렐리 스콜피온 올터레인 플러스 |
| 휠 | 전용 19인치 |
| 구동 | ALL4 사륜구동 중심 |
| 보호 | 차체 보호 필름, 다크 스틸 하부 보호 |
| 액세서리 | AUTOHOME 루프텐트, HELINOX 캠핑 컬렉션 |

가장 실질적인 변화는 타이어
오프로드 감각을 좌우하는 첫 요소는 범퍼 장식보다 타이어다. 깊은 트레드는 자갈과 진흙에서 배출 능력을 높이고 옆면은 손상에 대비한다. 반대로 마른 포장도로의 조향 응답, 구름저항, 정숙성은 일반 도로용 타이어보다 불리할 수 있다. 출고 타이어의 계절 적합성과 국내 교체 규격도 확인해야 한다.

하부 보호판과 보호 필름은 돌 튐과 가벼운 접촉에 유용하다. 그러나 접근각·이탈각·램프각, 최저지상고, 도강 깊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통 오프로더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일부 시장에서만 높아지는 차고도 국내 사양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파워트레인은 시장별로 다르다
MINI는 국가에 따라 가솔린 C, 디젤 D, S ALL4와 전기 E·SE ALL4를 제시했다. 이름이 같아도 구동계와 주행거리, 견인 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루프텐트와 캠핑 장비를 실제로 쓸 독자라면 루프 동하중·정하중, 총중량, 전기차의 장거리 전비를 먼저 봐야 한다.

캠핑 패키지의 현실성
루프텐트는 취침 공간을 빠르게 만들지만 차고와 무게중심, 풍절음이 늘어난다. 지하주차장 진입 높이와 자동세차 제한도 생긴다. 전기 모델은 공조를 조용히 쓸 장점이 있지만 텐트와 장비의 공기저항이 고속 전비를 낮출 수 있다.

국내 도입 시 체크리스트
국내 출시 여부와 가격은 아직 확정 자료가 없다. 출시된다면 ① 파워트레인 ② 실제 최저지상고 ③ 타이어의 겨울 인증 ④ 루프 허용 하중 ⑤ 하부 보호판 범위 ⑥ 일반 컨트리맨 대비 가격을 함께 비교해야 한다. 미국 발표가는 S ALL4 기준 4만3,900달러부터지만 세금과 사양이 다른 국내 가격으로 환산해서는 안 된다.
카노트랩 한 줄 분석: 언테임드는 컨트리맨의 생활 반경을 비포장 진입로까지 넓힌 패키지다. 정통 오프로더보다는 주말 야외 활동에 맞춘 현실적 크로스오버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SOURCES · 참고한 자료



